김길태 이늠 기달리고 있습니다.

요즘 이슈인 김길태 이늠 기달리고 있습니다.
제가 부산에서 피방 운영 하는 관계로 여러 사람들과 접할수 있는데
제발 이늠 울가게 좀 왔으면 좋겠습니다.
자식 키우는 아빠로써 넘 맘이 아프네요..
근데 너무 흔한 얼굴 인듯 합니다.

"지난달 24일 실종된지 11일 만인 6일 오후 숨진 채 발견된 부산 여중생 이유리(13)양 사건에 대한 경찰의 공식 수사 결과가 발표됐다.

7일 오전 10시 경찰은 공식 브리핑을 통해 “새벽 1시 검시결과 이양은 옷이 모두 벗겨진 상태로 손발이 묶인 채 숨져 있었고, 성폭행을 당한 뒤 살해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양의 시신에는 특별한 외상은 없었고, 살해된 뒤 인근 빈 집으로 옮겨진 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이날 오후 3시 부산대 양산병원에서 부검을 실시한다. 부검 결과는 이번 주 초쯤 나올 예정이다. 경찰은 용의자의 지문이나 유류품 등 증거 훼손을 막기위해 이양의 시신이 담겨있는 물탱크를 통째로 부검장소로 옮겼다.

이양의 시신은 6일 오후 9시24분쯤 이양의 집에서 직선거리로 30여ｍ 가량(도보로 100여ｍ) 떨어진 이웃 권모(66)씨의 다세대주택 보일러실 위에 있는 물탱크 안에서 발견됐다. 이양의 시신이 발견된 보일러용 물탱크는 경찰 수색 당시 물탱크 뚜껑이 벽돌로 눌려진 상태였다. 물탱크 내부에는 물 대신 이양의 신발과 옷가지를 담은 검은색 비닐봉투 등과 함께 스티로폼 조각들로 채워져 있었다. 깊이 1.3ｍ의 물탱크 바닥에 엎드린 채로 발견된 이양의 시신 위에는 횟가루와 건축용 타일로 덮여 있어 물탱크 뚜껑을 열어도 잘 보이지 않도록 가려져 있었다.

경찰은 앞서 지난 3일 새벽 이양의 집 부근에서 유력한 용의자인 김길태(33)씨를 놓쳤다. 또 시신마저 이양의 집에서 불과 30여 m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면서 효율적인 수사를 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면치 못하게 됐다. 경찰은 이양을 찾기위해 부산지방경찰청 사상 단일 사건으로는 최대 인원인 1만9521명과 헬기, 수색견 등을 투입한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여 왔다.

그동안 경찰의 수색은 주로 이 양의 집이 있는 덕포동 등 사상구 일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용의자 김씨가 숨어있었던 빈 집 역시 경찰이 이미 4차례에 걸쳐 수색을 한 집이었고 수색 당시 예상된 도주로를 봉쇄하지 않고 수색에 나서 도주의 빌미를 제공했다는 비판도 받아왔다.

이양은 지난달 24일 오후 7시쯤 부산 사상구 덕포동 자신의 집에서 어머니 홍모(38)씨와 전화통화를 한 뒤 연락이 두절돼 경찰이 수사를 벌여왔다."조선일보 발췌

정의의 이름으로 야구방망이 떰질을 해줄겁니다.
쿨럭! 방금 저희 가게 사상 경찰서 분들 왓다 가심 마니 피곤들 해 보이시네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