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세상

주인공들의 열연 일본영화 뮤지엄(ミュージアム)

주말이라 밥상 딱 챙기고 기분 좋게 영화 한편 보면서

밥 먹을려고 준비.....

2016년도 하반기 일본에서 개봉한 일본 영화 뮤지엄(Museum,ミュージアム)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이죠...

일본 인기 배우 대거 출연 오구리 슌(小栗 旬), 츠마부키 사토시(妻夫木 聡), 

마츠시게 유타카(松重 豊) 등의 인기 배우들이 출동..

잔인한 장면의 스샷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전체적 으로 연기자들의 연기는 볼만 한데 너무 쓸데 없이

잔인하게 연출을 했다...영화 초반에 살해 당한 여성이 무려 개밥...죈장~

밥 먹다가 뿜을 뻔.. 밥 다 먹고 다시 켜서 봤습니다.

대강의 줄거리는 "연쇄살인범이 경찰 약 올리고 경찰 가족 납치해서

경찰이랑 싸우다 잡힌다". 자세히 알면 재미 없습니다. 줄거리는 요 까지만.

오구리슌 "노부나가 콘체르토" 에서 재미난 연기 펼쳤고.

뮤지엄 에서도 강력계 형사로 엄청난 열연을 펼칩니다.

요즘 일본 대세 남자 배우죠. 연기도 잘하고.여자도 잘 만나고 당기고..

오렌지 데이지에서 참 착한 학생 이었던 츠마부키 사토시(妻夫木 聡).

시바사키 쿄우(柴咲 コウ)랑 호흡 잘 맞았었죠..

뮤지엄 에서는 엽기 똘아이 살인마 개구리맨으로 등장..

대 연기 변신을 합니다.

포스트에 등장하는 개구리면이 츠마부키 사토시 입니다.

보는 도중에는 츠마부키 사토시 인지 절대 몰랐어요..

포스트 쓴다고 찾아보니 ㅎㅎ 나오네요..네이버 영화 코너에도 출연진에 안 나옴..

결국 일본 공식 홈페이지 들어 가서 찾았네요...

또 다른 일본 대세 남자 배우 입니다.

오늘은 식사 하러 안가시나요.. 고독한 미식가의

키 큰 아저씨 마츠시게 유카다(松重 豊), 요즘 일본 드라마 면 드라마

영화 면 영화 안 나오시는 곳이 없군요..

여기서 는 카리스마 형사 반장으로 나옵니다.

항상 대머리로 나오시는 분이죠.. 이번에는 카미사마가 나셨네요..

기억 나는 드라마는 노다메 칸타빌레 등..스님,요리사,정치인 등의 많은 역활을 하시죠...

뮤지엄 에서는 경찰 간부로 잠시 나옵니다.

감독은 바람의 검심 시리즈의 감독 오토모 게이시(大友 啓史)

일본은 드라마도 그렇고 영화도 그렇고 형사물을 엄청 좋아 하는 것 같아요.

영화는 잔인합니다..개인적인 취향 이신 분만 보시길 추천..

아래는 뮤지엄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