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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세상

순간 빵 터지는 일본 애니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

순간 빵 터지는 일본 애니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



아무 생각 없이 웃고 싶을 때 강력 추천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DMC) 정말 재밌게 본 일본 애니 입니다.

총 12회로 구성 된 일본 애니메이션 인데요.

데스메탈이 소재라 처음에는 별로 기대감 안 가지고 봤습니다.

하지만,가끔 스트레스 받을 때 한번씩 보게 되는...

원작은 2005년 ~ 2010년 사이 총 113회 연재 되었던 만화

2008년에는 영화로도 제작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작품 입니다.

애니메이션도 2008년에 제작 요즘 보기에는 조금 오래된 듯..그러나 재밌음

 


영화판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의 주인공



주인공은 네기시 라고 하는 시골 출신 순수 청년 입니다.

평소 때는 순하디 순한 양 같은 성격의 소유자 네기시.

네시기는 조용한 팝 발라드 풍의 노래를 좋아해서 길거리에서 공연도 하고 하지만...




길거리 공연에서 네기시의 음악을 듣는 사람은 휑~~~ 합니다.

노래가 믿믿 한게 그냥 책 읽는 듣한 수준의 노래를 부릅니다.

팝 에는 영 소질이 없습니다.



정작 뜨는 것은 엽기 데스 메탈... 그룹 DMC(디트로이트 메탈 시티)

엽기적인 가사와 퍼포먼스로 광적인 골수 팬들도 생겨 나고...

순진한 얼굴에 기타를 들고 있는 평소 때의 네기시와는 달리 악마 같은 모습으로 

DMC의 리더 보컬로 활동..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변신..

DMC에서는 요한 크라우치 2세 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수준급의 기타 실력과 메탈 실력으로

데스 메탈계의 대마왕으로 성장..

참고로 DMC는 각자 독특한 스타일의 4명의 멤버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소속사의 미친여사장..DMC 열성 팬이자 네기시를 데스메탈의 세계로 빠트린 인물

왠지 표현 하기 힘든 스타일 이지만 땡기는 아줌마...

너무 내용 누설 많이 하면 재미 없습니다..

 DMC(Detroit Metal City) 한번 보시면서 웃어 보시죠..

2008년 당시 이 만화로 인해서 일본 데스메탈의 인기가 상당히 올라 갔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PG-12 였습니다. 즉 중학생 이상 관람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