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여인살인사건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트남 여인 탓티황옥씨가 살해 당한 현장을 다녀 왔습니다. 베트남 여인 탓티황옥씨가 살해 당한 사건 현장을 다녀 왔습니다. 먼저 고인의 삼가명목을 빕니다. 이번에 발생한 부산의 모 동네 베트남 여인 살해 현장은 제가 운영하는 가게에서 직선 거리로 약 150m 남짓한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게 손님 한분이 사건 현장의 인근에 살고 있는 관계로 쉽게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좁다란 골목길 안에 사건현장임을 표시하는 노란줄이 쳐져 있었습니다. 누군가 먼저 와서 향과 촛불을 피운 듯한 흔적들이 남아 있습니다. 사건이 있던 날 이집에서는 부부가 엄청나게 싸우는 소리가 들렸다고 합니다. 그러나 옆집 사람들은 부부싸움이라 쉽게 나설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누구 한명이라도 나서서 말겨주는 사람이라도 있었다면 일이 이지경까지 되지는 않았을텐데.. 부인을 죽인 남편은 스스로 지구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