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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세상

서영은 -이 거지같은 말- 듣기,가사 정말 좋은 노래 입니다.

서영은 -이 거지같은 말- 듣기,가사 정말 좋은 노래 입니다.

우연히 듣게된 노래 -이 거지 같은 말-
정말 우연히 듣게 되었습니다. 싸나이! 가심에 비수를 꽂는군요....
서영은씨와 정엽? 씨의 호흡이 정말 환상적 입니다.

"서영은’, 브라운 아이드 소울 ‘정엽’과 입맞춤! 가슴을 울리는 섬세한 목소리의 주인공 ‘서영은’이 새로운 싱글 “이 거지같은 말”을 발표하며, 새로운 도약의 시작을 알린다. 특히, 이번에 발표하는 싱글은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실력파 보컬리스트 ‘정엽’이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서영은’과 ‘정엽’의 듀엣은 우리나라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와 최고의 남성 보컬리스트의 만남이라는 데에 그 의미가 깊다. 최고의 보컬리스트들의 만남...... "네이버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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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거지같은 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이젠 다 가슴에 묻어도
한 방울 한 방울 한 방울
눈물로 새나와

사랑해... 혼자 되뇌어보는 한마디
네가 그렇게도 듣고 싶어 했던
그저 사랑 한단 한마디
이젠 닳도록 해

사랑해... 혼자 되새기는 한마디
네가 떠나가도 빼낼 수가 없는
내 심장에 박힌 한마디

검게 멍이 들도록 때려 봐도
붉게 물이 들도록 울어 봐도
찌들고 찌들어 통 빠지질 않아
가시 같은 한마디

검게 멍이 들도록 때려 봐도
붉게 물이 들도록 울어 봐도
끝끝내 끝끝내 온 몸에 퍼져와
이 거지같은 말...

사랑해... 혼자 되뇌어보는 한마디
네가 그렇게도 듣고 싶어 했던
그저 사랑 한단 한마디
이젠 닳도록 해

사랑해... 혼자 되새기는 한마디
네가 떠나가도 빼낼 수가 없는
내 심장에 박힌 한마디

검게 멍이 들도록 때려 봐도
붉게 물이 들도록 울어 봐도
찌들고 찌들어 통 빠지질 않아
가시 같은 한마디

검게 멍이 들도록 때려 봐도
붉게 물이 들도록 울어 봐도
끝끝내 끝끝내 온 몸에 퍼져와
이 거지같은 말...

움키고 움켜쥐어도
너는 모래처럼 떠나가...

검게 멍이 들도록 때려 봐도
붉게 물이 들도록 울어 봐도
찌들고 찌들어 통 빠지질 않아
가시 같은 한마디

검게 멍이 들도록 때려 봐도
붉게 물이 들도록 울어 봐도
끝끝내 끝끝내 온 몸에 퍼져와
이 거지같은 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이젠 다 가슴에 묻어도
한 방울 한 방울 한 방울
눈물로 새나와


정말 지금의 저에게 절실히 뼈저리게 와닫는 노래네요...싸나이 눈물은 안흘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