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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세상

귀요미 포메라니안의 색상별 종류를 알아보자!

귀요미 포메라니안의 색상별 종류를 알아보자!


요즘 포메라니안( pomeranian)의 귀여움에 푹 빠져 있는데요....

사실은 포메를 조금 많이 키워요....  그래서

오늘은 겸둥이 포메라니안 들의 색상별 종류가 얼마나 되나? 그리고, 

우리 애들은 대체 어떤 색인가? 정확히 알고 싶어 졌습니다.

궁금한 건 못 참는 성격이라 구글링을 하여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그 전에 미리 사전 지식으로 포메라니안에 대해 잠시 알아 보고 넘어 가겠습니다.

외국에서는 포메라니안을 pom 또는 pompom 이라고 부른다고 하는군요..

영국 왕실의 dog이라...


포메라니안(pomerarian)

키는 18~23cm, 무게는 1.3~3.5kg 정도이다.

수명은 12년~16년 멍멍이 중에서도 초소형으로 들어가며 털이 덥수룩해서 그렇지 

털을 자르면 소형종의 치치와를 보는 것 처럼 작습니다.

털은 장모의 2중이며 매우 얇은게 특징입니다. 일반적으로 1년에 2번 털갈이를 합니다.

(키우는 입장에서는 콧구멍이나 목에 자주 걸린다는 단점이..)


포메라니안의 기원

영국 왕실의 개로 알려진 포메라니안은

1767년 조지3세 왕의 집사람인 샬롯왕비가 처음으로 2마리를 영국에 도입 하였으며,

그 당시는 지금 처럼 소형견이 아닌 중형견 이었다고 합니다.

손녀인 빅토리아 여왕이 특히 포메라니안을 좋아해서 포메라니안를 

사육하는 건물을 따로 두었다고 합니다.


포메라니안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발트해가 접해 있는 폴란드 북서부에 있는 역사속의 지명 

포메라니아(Pomerania)에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폴란드와 독일의 일부지역)


포메라니아지역


또한 현재에도 저먼 스피츠의 한 종류로 분류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나라에서 

"츠베르크 스피츠"(작은 스피츠)라고 하기도 하고

"드워프 스피츠""루루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언제나 긍정적! 쾌활하고 활발함이 매력 

유럽 귀족들의 인기를 독차지한 포메라니안는 개량의 개량을 거쳐 지금의 

소형견이 되었는데 그 시작은 사모예드와 스피츠의 교배에서 시작하였다고....


오로지 포메라니안만 60마리 폼패밀리 아지트 동영상

자~ 이야기가 좀 길어졌습니다. 


포메라니안의 색상별 종류

공식적으로는 19종의 색상에 5종의 마킹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포메라니안 색상



1. 화이트 포메라니안


폼패밀리의 꽃님이


새하얀 솜털 머리가 인형 같은 화이트 포메라니안은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으며 옆나라 일본,대만에서는 최고로 인기 있는 색상이라고 합니다.

풍성한 털이 솜사탕 처럼 보이는게 특징이며

조상인 사모예드와 스피츠의 특성에 가장 가까운 포메라니안이라고 합니다.

위 사진의 폼패밀리 꽃님이는 완전 야시 입니다.



2. 오렌지 포메라니안



포메라니안의 대표적인 색상이며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색상 입니다.

약간 연한 오렌지색으로 가장 개체수가 많은 종입니다.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도 오렌지 계통의 포메를 키웠다고 합니다.



3. 블랙 포메라니안




블랙 포메라니안은 강아지 때는 흡사 반달곰 새끼들 같기도 하며 너무 시꺼매서 

밤에는 보일 때도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블랙이 가장 인기있는 색상이며

블랙의 매력은 뭐니 뭐니해도 머리 윤기와 광택입니다.

해외에서는 엄청 희귀하다고 하는데 저희 폼패밀리에는 5녀석이나 있네요..

위의 사진은 폼패밀리 NO.4 깐돌이「♂」 입니다



4.울프세이블 포메라니안(Wolf sable)


울프 세이블 포메라니안은 야생 늑대와 모색이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약간 야성적이게 보입니다.

위 사진은 폼패밀리의 NO.1 울프

울프도 바로 울프세이블 입니다.

폼패밀리의 울프는 약간 통통한 편이고 성격이 조용하면서도 

용맹스러워 사람으로 치면 믿음이 가는 대장 스타일...



5. 크림 포메라니안(Cream)



크림 포메라니안은 부드럽고 둥실둥실한 느낌이 나는 치유의 색상을 가지고 있는 포메라니안입니다.

위 사진은 폼 패밀리 NO.2 다롱이 입니다.

사람을 너무 좋아하며 개구진 녀석이죠... 얼굴만 쳐다봐도 힐링이 되는 녀석



6.비버 포메라니안



비버 포메라니안은 

야생동물 비버와 비슷한 색이라고 하여 비버 포메라니안 이라고 합니다.

외국에서는 이자벨 이라고 한다고 하는데요.. 옆나라 일본에서는 

상당한 가치를 지닌 색상 이라고 하네요...

위의 일진 같은 인상의 비버 포메는 폼패밀리의 2살 숙녀 쩡하 입니다.


7.블루멀 포메라니안



블루멀 포메라니안 또한 매우 희귀한 색상의 모털 입니다. 

위의 사진은 주인공 폼패밀리의 4살 아줌마 청이, 약간 블루 개통의 색상을 지니고 있습니다.

위의 청이는 6번 비버포메라니안 쩡하의 엄마 입니다.(하는 행동이랑 표정이 똑같음 ㅡ,.ㅡ)


블루멀 포메라니안 청이 동영상



8.초코 포메라니안



초코 포메라니안은 희소성이 제일로 높으며 갈색의 오렌지나 비버 색상으로 오해를 받기 쉬우나

자세히 보면 그 색이 많이 어두운 갈색 계통임을 알수 있습니다.

색상은 정확히 초코렛 색상이어야 합니다.

위의 사진은 태국에서 이민 온 폼패밀리의 초코 입니다.

바로 위 블루멀 포메 청이와 같이 손 잡고 왔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 비가 와서 쬐끔 부시시 합니다.

( 안타깝게도 폼패밀리 일진 그룹에서 심부름을 다니고 있다는 ㅡㅡ;)


9. 초희귀 색상 블루멀 탄(blue merle and tan)


희귀색상인 블루멀과 블랙탄이 같이 나온 정말 초희귀 색상인 블루멀 탄 입니다.

별이는 재작년에 혼자 한국이 좋다고 태국에서 이민 온 요조숙녀~

아마도 이 종류의 색상을 가진 경우 외국에서는 

Blue Merle and Tan Pomeranian 이라고 하나 봅니다.

성격도 활달하고 싹싹한편 독립심이 상당하고 땡그란 눈이 정말 이쁩니다.


희귀 포메라니안 블루멀&탄 동영상 (blue merle and tan)


10.초코탄 포메라니안




초코탄 포메라니안은 기본 초코렛색에  블랙탄 처럼 눈 주위와 목덜미에 다른 색상이

 섞여 있는 색상입니다.

위 사진의 폼패밀리의 4살 오복이도 바로 초코탄이며 활발하고 귀여운 성격을 가진 녀석 입니다.

오늘은 여기 까지 하고 담번에 나머지 포메라니안의 색상을 좀더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포메라니안 집단 폼패밀리의 일상생활 동영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