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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세상

배가 고파서 훔쳤을 뿐~ 일본 배우 이시하라 마리코

배가 고파서 훔쳤을 뿐~ 일본 배우 이시하라 마리코(石原真理子)



한때 잘나가던 일본의 유명 트러블 메이커 여배우 이시하라 마리코(石原真理子)가

배가 고팠다는 이유로 슈퍼에서 도시락과 음료를 훔치려다 편의점 점원에게 들켜서

경찰에 인계 되었다고 합니다.


사건은 2017년 7월 22일 도쿄 스마다구의 한 슈퍼에서 

손님 한명이 도시락과 팻트병 차를 계산 없이 밖으로 가지고 나오는 걸 점원이 인지하고

경찰에 신고..경찰과 점원은 처음에는 너무 수척한 모습에

이시하라 마리코 인지 알아 보지 못했다고 하며

이시하라 마리코는 "단지 배가 고파서 훔쳤다" 라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수중에는 3000엔의 돈이 있었지만 그 돈으로는 별도로 사고 싶은 것이 있었다고....



이시하라 마리코는 한때 잘나가던 일본의 청순파 여배우 입니다.

1990년대 중반 도미 후 미국의 대학에서 공부를 하였으며

영어도 상당한 수준으로 구사 한다고 하는데

2005년 미국에서 돌아와 자신의 방송 프로그램 진행도 하였다고,

2006년 자신의 자서전"고르지 않는 비밀"을 내면서 1990년대 자신과 사겼던

13명의 남자 연예인들의 실명을 일일이 거론하며 잠자리 버릇까지 책으로 누설

그중에는 일본의 유명한 바람둥이 가수 다카키 코지, 유명 탈렌트 나카이 키이치

, 마츠다 유사쿠, 아카시야 산마 등이 쟁쟁한 남자 연예인들이 있었다고



남성 편력이 상당히 심했다고 하며, 최근에는 방송이나 영화 활동이 거의 전무한 상태..

최근에는 자신의 블로그 활동을 많이 하였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블로그를 보면서 걱정을 많이 하였다고 합니다.

과대망상증 등의 정신병이 의심 되었다고...

일본인들은 현재 이번 사건이 

이시하라 마리코가 정신병 때문에 저지른 일인지 아니면

진짜 궁핍한 생활 때문에 한 절도인지 무척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이시하라 마리코(石原真理子) 프로필


이름 : 이시하라 마리코(石原真理子)

생년월일 : 1964 년 2 월 4 일 

나이 : 53 세 

혈액형 : O 형 

출생지 : 도쿄도 

학력 : 호리코시 고등학교 

직업 : 여배우 

배우자 : 미국인, 타마키 코지(사실상 제일 관계가 깊은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