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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세상

바다 건너 일본 땅의 엽기 정치인들

바다 건너 일본 땅의 엽기 정치인들

 

이웃나라 일본의 정치인들의 엽기 행각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슈퍼 코미디언급 정치인들이 일본에 제법 있습니다.



● 전(前)효고현 시의원 노노무라 류타로(野々村竜太郎)



2014년 7월 시의원일 당시

300만엔의 공금횡령이 의심 받자 스스로 기자 회견을 자처 하고 나와서

엽기적인 행각을 벌인 전 효고현의 시의원 노노무라 류타로 입니다.

(현재는 시의원 짤리고 징역3년 집행유예 4년의 판결을 받음)

TV로 이런 거 보기도 어려운데 정말 신기하고 엽기적이고 재미 있는 영상 입니다.







● 일본 자민당의 중의원 도요타 마유코(豊田真由子)



자민당 소속의 하버드 출신 40대 여성 중의원 도요타 마유코

아베 정권의 촉망 받던 여성 정치인 이었지만 2017년 6월 수행 비서관을 향한

욕설과 협박의 녹음 파일이 세상에 알려 지면서 정치 생명의 수명이 다한 듯 합니다.

この ハゲ~~~~

안 그래도 간당간당 한 아베 정권에 비수를 꽂은 인물 이기도 합니다.

(이 사건으로 자신이 소속되있던 아베의 자민당을 2017년 6월에 자의반 타의반으로 탈당)

일본에서는 2017년 7월 치뤄진 일본 도의원 선거에서 

집권 자민당 대패의 원흉으로 보는 시각이 일반적.






● 일본판 허경영 도야마 코이치(外山恒一)



2007년 도쿄 도지사 선거에 무소속 후보로 나와 아사히TV에서 방송된 정견 방송에서

엽기적인 모습을 보인 정치인 입니다.

한국에서도 일본판 허경영으로 상당히 유명세를 떨친 정치인

학생 시절부터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정치 활동을 펼진 사람 이라고 합니다.

2007년 선거 당시에는 18000여표를 얻어 9위..





● 일본의 망언 제조기 아소 다로(麻生 太郎)



일본 정치계 망언의 일인자 입니다.

92대 총리도 역임 했고 현재는 일본의 부총리 겸 재무 장관 입니다.

일제시대때 탄광등을 운영하며 우리 조상님들을 엄청 괴롭힌 집안 출신이며

일본 천황가와도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총리 재임 시절 무능력한 총리로 이름을 날렸으며

아베 신조와 더불어 일본의 우익 우두머리 격 입니다.

대표적인 망언은

미국의 전 국무장관 콘돌리자 라이즈의 재임 시절 2차대전 전승기념 행사장에서

"전쟁이 조금만 더 길었으면 독일,일본,이탈리아가 승리 했을 것이다."(세계2차대전을 일으킨 나라들)

박근혜 전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미국의 남북전쟁 운운하며 장황하게 이야기를 늘어 놓아

박전 대통령의 기분을 상하게 한 것

"대만의 높은 교육 수준이 일본의 식민지배 때문이다."

일본 자체적인 일로도 많은 망언을 내뱉고 대표적인 망언은 

2016년 6월 자민당 집회에서 "

일본의 70~90대 연령층이 돈을 손에 쥐고 너무 안쓴다고 "언제까지 살아 있을 셈~"이냐며 일갈.

등등의 주옥 같은 수많은 망언을 만들어 냈으며 너무 많아서 열거 하기 힘듭니다.

어쨌든 일본의 대표적인 우익,군국주의자,만화 오타쿠 입니다.



● 일본 협한단체 재특회의 똘아이 사쿠라이 마코토(桜井 誠)



현재 대한 민국 사람들의 심기를 제일 많이 건디는 사람 중에 한명으로

히키코모리,오타쿠 출신 입니다. (주먹을 부르는 얼굴)

재특회: 재일 특권을 용납 하지 않는 시민 모임 초대회장

2016년 도쿄도지사 선거에 나와 11만표로 5위

2017년 2월에는 일본 제일당 이라는 극우정당을 만들어 창당

현재 일본의 대표적인 길거리 과격 협한 집회는 이넘의 소행

세무사다,변호사다 말은 많지만 본인이 직접 밝힌 적은 없는 것 같고..

막무가내식으로 한국을 까는 넘입니다..


전(前) 오사카시장 하시모토 도루와의 면담 자리에서 한판 뜨는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