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 2000m의 신비스러운 유령상어 (ghost shark)

심해 2000m의 신비스러운 유령상어 (ghost shark)

2016년 12월경 미국 켈리포니아의 몬트레이베이수족관 

연구팀(MBRI)에 의해 2002~2009년 사이에 캘리포니아만에서 촬영된 

유령상어 촬영 동영상이 연구 논문과 함께 공개 되었습니다.

2000m 이하의 깊은 심해에 살고 있어서

촬영 하기도 힘들고 일반적으로 보기 힘든 생물이기 때문에

그 존재 조차 의심 스러웟던 생물 입니다. 

오래 전부터 어부들에 의해 가끔 발견 되었다고 합니다.

"바닷가 근처에 살면 생각 보다 희귀한 생물 많이 봅니다. 그냥 지나쳐 버릴 뿐이지"

유령을 닮은 모습 때문에 심해의 키메라 또는 유령상어 라고 불리는 

이 생명체는 3~4억년 전부터 존재 한 것으로 추정 되고 있습니다.

현재 까지 밝혀진 연구 결과에 의하면 몸길이는 1.8m~3m 정도 이며

가오리나 상어와 같은 조상에서 분리 되었다고 합니다.

아직 까지 우리 인간계 에게는 신비스러운 존재 입니다.

(촬영된 살아 있는 모습과 죽은 표본의 사진이 다른 건 

죽어서 미이라화 되었기 때문)

새로운 종으로 공식적으로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남태평양 등지의 트롤어선에서 구한 총 23마리의 

죽은 연구표본이 전부라고 하네요..살아 있는 표본은 전무 하다고..

아래는 이번에 발표한 문제의 심해 유령상어 촬영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