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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세상

독일의 점쟁이 문어 파울 신의 경지에 올라서다!

독일의 점쟁이 문어 파울 신의 경지에 올라서다!

독일의 점쟁이 문어 파울이 이번 2010년 남아공월드컵의 모든 점을 맞추었습니다.
우리나라 시간 7월 12일 새벽 3시 30분에 치뤄진 스페인과 네덜란드의 경기에서
스페인이 1:0으로 승리하며 대망의 2010년 남아공월드컵 우승을 하였습니다.
경기에 앞서 독일의 문어 파울은 스페인의 승리를 점쳤는데요.
이번에도 역시 맞았습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파울이 예언한 경기는
독일의 7경기와 스페인의 우승으로 돌아간 결승전등 총 8경기 입니다.
세상 어느 점쟁이가 문어 파울 만큼 정확한 점을 칠까요?
외계인 아니면 신의 경지에 오른 점쟁이....
 한편 문어 파울의 수명이 이제 반년 남짓 남았다고 하네요,
문어의 평균 수명은 3살인데 벌써 2살 반이라고 합니다.
애석하게도 21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는
파울의 신들린 모습을 보기 힘들것 같습니다.
마직막으로
파울의 결승전 점치는 모습을 보여 드리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유럽 3개국에 생중계 되었다고 합니다.)


아듀 파울~ 아듀 2010년 월드컵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