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평균 보다 휠씬 높은 부산의 상가 투자 수익률

전국 평균 보다 휠씬 높은 부산의 상가 투자 수익률

부산이 작년(2017년) 전국 대도시의 상가 투자 수익율 중에 최고 였던 것으로 밝혀 졌습니다.

부산의 해운대,명지국제신도시 등의 상가가치가 대폭 상승함으로써

투자 수익률 자체가 많이 올았다고 하는데요...한번 보실까요..

아래는 연합 신문의 기사 발췌

우리나라와 미국의 동반 금리인상에도 상가 투자수익률이 6%대로 선방했다. 

 아직은 저금리라는 인식 속에 투자수요가 몰린 영향을 받았다. 

 특히 2017년도 부산의 소형상가 투자수익률이 9%에 달하는 등 각종 개발사업으로 

자산가치가 급등한 곳이 많아서 높은 수익률을 주도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작년 전국 중대형상가 투자수익률은 6.71%를 나타났으며, 

전년보다 0.37%포인트 상승했으며 이수치는 통계를 작성한 2013년 이래 가장 높다. 

소규모 상가 투자수익률 역시 6.32%로 작년이 최고다. 집합상가의 작년 투자수익률은 6.48%를 

기록했다. 전년보다 0.45%포인트 떨어졌지만, 역시 6%대로 선방했다. 

 국내 기준금리가 지난해 11월 25bp(1bp=0.01%포인트) 인상하고 미국 금리까지 상승하는 

국면을 고려하면 투자수요가 꾸준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금리인상을 단행했지만, 아직 전반적인 저금리 기조가 

이어져 꾸준한 투자수요가 유입됐다고 한국감정원은 설명했다. 

작년 상업업무용 거래량(38만4천182동)이 전년보다 49% 증가한 점이 이를 뒷받침했다.  

상가 투자수익률은 부산에서 두드러졌다. 중대형상가의 투자수익률이 8.81%, 

소규모 상가의 투자수익률은 9%를 기록했다. 

 집합상가의 투자수익률도 7.57%로 전국 최고를 나타냈다.

위의 기사 처럼 부산의 상가투자 수익률이 현재 전국 최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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