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랑 메뚜기 잡아 먹으면서 자란 일본 모델 사토 에리
일본의 요즘 뜨는 모델 사토 에리(佐藤エリ)는
2015년 9월에 모델로 데뷔한 신인 모델이며
현재 일본의 대표 패션 잡지 NON-NO의 간판 모델이기도 합니다.
자 ~그런데 말 입니다.
이 사토 에리는 어린 시절 할머니와 단두명이서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스페인과 러시아 혼혈의 아버지와 일본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모종의 이유로 할머니와 생활을 하였는데~
너무나 가난한 생활로 인해서 먹을게 없을 때는 할머니랑 집 앞의 논이나 밭으로 가서
메뚜기를 잡아서 튀기거나,조림을 해서 먹었다고 하며..
때로는 이웃 집에서 간장,된장,쌀 등의 식료품을 빌려서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연세가 많으시고 몸이 허약 하신 할머니는 몸이 아파서 병원에 가야 할 때가 되면
돈이 없기 때문에 "병원에 갈 정도면 죽어야 된다." 하시며
동네 사람들에게 얻은 삼백초 라는 풀을 갈아서 약으로 썼다고 합니다.
이러한 역경들을 이겨내고
지금은 훌륭하게 자라서 일본의 특급 패션쇼나 예능 프로의 스타로 성장
방송에서 이런 거 밝히기도 힘든데 젊은 나이 임에도 당당하게 밝히는
용기가 대단 합니다.~
앞으로 좋은 활동 많이 펼치시길 응원 합니다~
사토 에리(佐藤エリ) 프로필
생년월일 : 1992년 3월 28일
출신지 : 토치기현
신장 : 168cm
취미 : 사찰 탐방, 스모 관전, 카트 레이스
이 같은 내용은 일본 TBS 방송국의 선데이 재팬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자신이 밝혔으며 출처는 요기 클릭
★일본의 혼혈스타 로라(ローラ)와는 다른 인물 입니다.
로라의 본명이 사토 에리(佐藤エリ)라서 일본에서도 많이 햇갈려 한다고 합니다.
'연예계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무 예뻐서 방송 금지 당한 캄보디아 배우 대니 콴 (0) | 2017.07.04 |
---|---|
고쿠센의 주인공 나카마 유키에 남편의 불륜 (0) | 2017.06.08 |
싸이 새 뮤직비디오 파인애플 아저씨 등장 (0) | 2017.05.11 |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일본 드라마 10편 (0) | 2017.03.29 |
한중일 대표 가수가 부른 세월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0) | 2017.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