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세상

가난 때문에 메뚜기 잡아 먹으면서 자란 일본 모델 사토 에리

띵깡맨 2017. 7. 2. 17:39

할머니랑 메뚜기 잡아 먹으면서 자란 일본 모델 사토 에리




일본의 요즘 뜨는 모델 사토 에리(佐藤エリ)

2015년 9월에 모델로 데뷔한 신인 모델이며

현재 일본의 대표 패션 잡지 NON-NO의 간판 모델이기도 합니다.

자 ~그런데 말 입니다.

이 사토 에리는 어린 시절 할머니와 단두명이서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스페인과 러시아 혼혈의 아버지와 일본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모종의 이유로 할머니와 생활을 하였는데~



너무나 가난한 생활로 인해서 먹을게 없을 때는 할머니랑 집 앞의 논이나 밭으로 가서

메뚜기를 잡아서 튀기거나,조림을 해서 먹었다고 하며..

때로는 이웃 집에서 간장,된장,쌀 등의 식료품을 빌려서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연세가 많으시고 몸이 허약 하신 할머니는 몸이 아파서 병원에 가야 할 때가 되면

돈이 없기 때문에 "병원에 갈 정도면 죽어야 된다." 하시며

동네 사람들에게 얻은 삼백초 라는 풀을 갈아서 약으로 썼다고 합니다.



이러한 역경들을 이겨내고

지금은 훌륭하게 자라서 일본의 특급 패션쇼나 예능 프로의 스타로 성장

방송에서 이런 거 밝히기도 힘든데 젊은 나이 임에도 당당하게 밝히는

용기가 대단 합니다.~

앞으로 좋은 활동 많이 펼치시길 응원 합니다~


사토 에리(佐藤エリ) 프로필

생년월일 : 1992년 3월 28일

출신지 : 토치기현

신장 : 168cm

취미 : 사찰 탐방, 스모 관전, 카트 레이스


이 같은 내용은 일본 TBS 방송국의 선데이 재팬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자신이 밝혔으며 출처는 요기 클릭



★일본의 혼혈스타 로라(ローラ)와는 다른 인물 입니다.



로라의 본명이 사토 에리(佐藤エリ)라서 일본에서도 많이 햇갈려 한다고 합니다.